BMW 딜러 도이치 모터스, 'VIP 골프컵 2014' 개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0.22 14: 38

BMW 그룹의 공식 딜러사가 7시리즈 운전자들을 초청해 프로골퍼와 함께 골프대회를 열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지난 20일 이스트벨리 컨트리클럽에서 고객 초청 'VIP 골프컵 2014'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BMW 7시리즈 운전자 100명과 김미현 프로와 홍진주 프로 등 KLPGA 소속 프로 34명이 참가해 참가자와 프로골퍼가 팀을 이뤄 총 34개 조로 나뉘었으며 경기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남자조에는 신재호(69타), 여자조에는 고주향(79타) 참가자가 최종 우승해 트로피 및 부상을 거머쥐었으며 이외에도 롱드라이브상, 홀인원상, 베스트 드레서상 등이 수여됐다.
더불어 참가자들을 위해 아로마 핸드 마사지 서비스, 맞춤 장갑 서비스, 차량 스팀 세차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도이치 모터스는 올해로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5회째 진행했으며 수입차 업계 최초 전체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fj@osen.co.kr
BMW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