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신해철 응원...“부디 아무 일 없기를”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2 16: 06

[OSEN=조민희 인턴기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신해철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진중권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심장 이상으로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신해철은 지난 주말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올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곧 넥스트 컴백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해철, 제발 아무 일 없기를”, “신해철 병원입원, 진짜 깜짝 놀랐네요”, “신해철,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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