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빈티지 꽃무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스 키드슨이 카페가 함께 있는 복합매장을 운영한다.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은 오는 23일 한국 최초로 캐스키드슨 매장과 캐스 카페(Cath's cafe)가 결합된 복합매장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캐스 키드슨의 전 라인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월드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캐스 카페(Cath's cafe)는 영국 홈메이드 스타일의 건강하고 신선한 메뉴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캐스
키드슨의 제품 구매는 물론 캐스 키드슨만의 모던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캐스 키드슨은 이번 롯데월드몰점 오픈을 기념해 롯데월드몰에서만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햇다.
당일부터 11월 30일까지(단,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한 특가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캐스 키드슨 코리아에서 제작한 스탠리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200개 한정).
또한 오픈 일부터 소진 시까지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자 모두에게 풍선과 캐스 카페(Cath's cafe)의 넛츠 앤 베리즈 낱개 제품을 증정하며 31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한 이에게는 롯데월드몰점 캐스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해 캐스 카페(Cath's cafe)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스 키드슨(Cath Kidston) 홍보 담당자 강석민 대리는 “캐스 키드슨만의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캐스 카페(Cath's cafe)와 캐스 키드슨만의 복합매장을 롯데월드몰에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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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