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성진환, 신해철 쾌유 기원...“무사히 일어나시길”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2 17: 39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성진환이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성진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아 신해철형님 제발.. 무사히 일어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신해철은 앞서 지난 주말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시경 심정지를 일으킨 신해철은 심폐소생술을 받았는데 이후에도 심장 박동에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후 4시30분 심장 관련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실로 옮겨졌지만, 아직 심정지의 구체적인 원인을 찾지 못한 상황으로 수술을 시작하며 더 자세한 진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해철님 무사히 일어나실 겁니다”, “뉴스보고 놀랐어요”, “일어나셔서 멋진 목소리 들려주실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진환이 속한 스윗소로우는 오는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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