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독감에 한층 야윈 얼굴...보호본능 자극 ‘안쓰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2 17: 4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손담비가 독감에 한층 야윈 얼굴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컨디션이 아주. 다들 독감주사 맞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감기 걸렸는데도 예쁘네”, “이제 쌀쌀하니까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 “‘가족끼리 왜이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권효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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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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