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중국영화 '대 영웅 시리즈-종사의 비적을 찾아'에 출연한다.
'종사의 비적을 찾아'는 남자 주인공(강경준)이 태권도 결승전에서 우승한 후 중국에서 열리는 채리불권 200주년 축제에 한국대표로 참여하는 내용을 담는다. 국내배우로는 강경준을 포함해 거룡, 걸 그룹 단발머리의 멤버 허유정 등이 출연한다.

중국 심천의 CQG (深圳市长青果文化传播有限公司)회사가 출품하고 베이징의 JH ENT 공동으로 제작한다. '소년황비홍' '일대종사' 등을 연출한 홍콩의 리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2월 20일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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