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플레이오프 13경기 연속 매진기록이 중단됐다.
22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LG 트윈스 준 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관객은 8094명으로 집계됐다. 정원 1만3000명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19일 1차전은 매진에 성공했지만 이날은 비로 경기가 두 번이나 연기되면서 만원에 실패했다.
준 플레이오프 매진 실패는 2012년 준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전 이후 14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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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