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미노 "아내 영어교사..원래 밴드 보컬이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22 23: 53

프리스타일 미노가 영어교사 아내에 대해 털어놨다.
미노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아내는 영어교사"라며 "밴드 보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컬이었는데 정말 열심히했다. 그룹 해체 위기였는데도 혼자 열심히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노는 "안타까움에 케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렇게 연애를 하게 됐고 지금은 영어 교사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god의 박준형, 비스트의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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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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