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도', 3% 넘고 '풀하우스' 제쳤다…자체최고 경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3 07: 10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시청률 3%의 벽을 넘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이하 '달나도')는 시청률 3.3%를 기록, 지난회(2.3%)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8월 27일 첫 방송한 이후 자체최고시청률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3.2%)보다 0.1%포인트 앞선 결과다. 동시간대 1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5.3%)가 차지했다.

이날 '달나도' 9화에서는 최송이, 최정인, 임현성, 오수진 등 출연진들이 지난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 가운데 각각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회인 다음주 10화에서는 기존 멤버들의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는 번외편으로 꾸며진다.
한편, '달나도'의 후속으로는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家)'가 시간대를 옮겨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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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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