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모두 다 김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수고했어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3 08: 1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김호진이 ‘모두 다 김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진은 2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다 김치’ 김지영, 차현정 마지막촬영. 눈을 감아달라는 감독님 요청에 따라 연기도중 케이크크림이 얼굴에..2014년 많은 시간 동안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호진과 김지영, 차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케이크크림을 얼굴에 묻힌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푹 쉬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호진은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신태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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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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