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 브라이언에 족집게 과외..'웃음 만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3 08: 14

  김성령이 예능 최초로 주한 영국 대사관에 초대돼 화제인 가운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족집게 과외에 돌입한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에서 성시경, 브라이언과 함께 영어 공부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성령의 ‘엉뚱 어록’이 터져 브라이언에게 대굴욕을 선사했다. 김성령은 영국 대사 부부를 대신해 ‘영국인’에 빙의 한 브라이언을 자세히 들여다보더니 “버터플라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친 것. 브라이언이 속한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버터플라이’로 착각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미국식 영어와는 차이가 있는 영국식 영어를 속사포처럼 구사하며 김성령을 코너로 몰았고, 김성령은 또 다른 엉뚱 어록으로 성시경과 브라이언의 웃음을 빵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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