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WITCH)’로 컴백한 보이프렌드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보이프렌드, 더 퍼스트 챕터 인 서울-비위치(2014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Bewitch)’를 내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그 동안 보이프렌드는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미국, 푸에르토 리코 등 수많은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국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 시켜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귀여운 남친돌부터 거친 늑대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첫 단독 콘서트에 목말랐던 국내 팬들에게 즐거운 충격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sara326@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