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신뢰를 주는 배우 되고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3 08: 41

배우 연우진이 훈훈한 화보 촬영과 함께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연우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화보 촬여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연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연우진은 형광 노랑 니트와 와이드 팬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겼다. 또한 소년과 남성의 감성이 동시에 묻어나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며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장에서 연우진은 스파이더맨 포즈를 취하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능수능란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의 여유를 보여 짧은 시간 내에 촬영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내가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땐 사람들이 기대를 갖고 ‘이번엔 어떻게 변신하나 보자’라고 하는 것처럼 신뢰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연우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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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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