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야경꾼 일지’ 종영소감...“정신차려보니 끝나있네요”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3 09: 41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심은진이 ‘야경꾼 일지’ 종영소감을 밝혔다.
심은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마지막 방송한 MBC ‘야경꾼 일지’. 정신차려보니 촬영도 방송도 종방연도 끝나있네요. 시간 참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네요.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심은진과 윤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얀 피부에 빨간 입술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결국 이루어졌네요”, “드라마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은진은 지난 2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옥매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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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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