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수영-감우성과 촬영장 인증샷 “봄처럼 따뜻한 분위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3 09: 5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멤버 수영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촬영장을 찾았다.
서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봄이언니~수영언니, 그리고 다정다감한 감우성 선배님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푸른이, 바다랑도~ ‘내 생애 봄날’ 촬영장 분위기는 정말 봄처럼 따듯했어요...부러워요~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합시다. 봄이 언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수영과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감우성, ‘내 생애 봄날’ 대본을 들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내 생애 봄날’의 감초 아역배우 현승민과 길정우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이 수영 응원하러 갔나보네”, “수영 연기 자연스럽고 보기 좋음”, “‘내 생애 봄날’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과 감우성은 ‘내 생애 봄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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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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