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사진] KC 케인, '공이 너무 멀리 갔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10.23 11: 11

[OSEN=야구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외야수 로렌조 케인이 수비 도중 포구에 실패하고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간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2-1로 앞선 4회 1사 2루에서 케인이 브랜든 벨트의 타구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2루주자 파블로 산도발의 동점 득점을 허용했다. 타구는 2루타로 기록됐다.
전날(22일)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는 선발 매디슨 범가너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운 샌프란시스코가 7-1 완승을 거두며 '파란의 주인공' 캔자스시티를 꺾었다. 월드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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