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한정수, 정유빈에 아빠 미소 발산..‘자상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3 11: 33

배우 한정수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촬영장에서 따뜻한 아빠미소를 발산했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아이언맨'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는 한정수가 극 중 이동욱의 아들 정유빈과 함께 다정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정수는 정유근과 마주 앉아 포근한 아빠눈빛과 미소를 발산, 자상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언맨' 속 고비서의 모습 그대로 비장한 표정을 지은 한정수가 아기자기한 완구용품,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정수는 극중 육하원칙도 제대로 모르지만 자신이 모시고 있는 주홍빈(이동욱 분)에 대한 애정과 희생정신으로 똘똘 뭉쳐있는 고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코믹함부터 진지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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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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