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윤영-현우, 우리는 ‘백수와 검사’ 커플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최윤영과 현우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윤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후 검사가 된 치웅과 백수가 된 양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현우의 어깨에 기댄 채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한 현우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수트패션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치웅이 멋지다”, “언니 진짜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윤영과 현우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고양순, 염치웅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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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