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바다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작곡하는 날. 날정하면 곡이 나온다. 느낌 살리는 의상과 센스 넘치는 포즈 한번해주고. 작업시작하면 한곡은 거뜬히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블랙 비니와 맨투맨 티에 흰 스키니진, 신발을 신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비니에 그려진 손바닥 모양을 따라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자작곡 나오는 건가요?”, “패션으로 보아선 힙합이 나올 듯”, “완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는 오는 11월 21일 윤민수, 김태우, 바비킴과 함께 故김현식 24기를 추모콘서트 ‘발자취’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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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