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얼굴을 낭비하는 엽기적 셀카를 공개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측은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남 로이킴이 얼굴을 낭비하는 방법. 요런 셀카 찍기. 여러분 이 청년이 지난 주 ‘엠카운트다운’ 1위 가수 맞습니다. 잠시 후 6시 ‘엠카’ 에서 달달한 무대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입꼬리를 올리고 눈을 부릅뜬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쌍꺼풀 없는 눈매와 뽀얀 피부로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로이킴 뭘 해도 잘생겼네”, “로이킴 그 얼굴 그렇게 쓸거면 저 주세요”, “로이킴도 정준영 못지 않은 4차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8일 신곡 ‘홈’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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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