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스캔들 잦은 이유? 홍보수단”

신현준이 그간 스캔들이 잦았던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다.

신현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녹화에서 “각종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는 MC 허경환의 질문에 시선을 회피, “누구 보는 거야?”라고 말하며 크게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과거 여배우들과의 스캔들의 이유에 대해 “저희 때는 홍보수단으로...”라고 말하며 말을 흐려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프로젝트 그룹 히어로즈를 결성한 신현준과 뮤지는 신곡 ‘히어로’의 앨범 발표 이후 이날 첫 무대를 공개해 수많은 남자 방청객들을 열광케 했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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