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앙코르콘서트를 앞둔 남성그룹 지오디 멤버 박준형과 윤계상의 활기찬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박준형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이다. 이번 주 토요일 25일 6시, 우리 집 주경기장에서 우리의 제일 큰 가족모임에 여러분들을 다 초대합니다. 우리 다함께 빡세게 달리는 거야 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준형은 윤계상과 함께 ‘우리 집이다’를 외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윤계상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요”, “두근두근 거려요”, “내일 모레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박준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