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측 “다니엘 하차..당분간 고정 없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3 17: 59

‘비정상회담’ 측이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하차 후 당분간 고정 패널이 없을 거라고 밝혔다.
23일 JTBC ‘비정상회담’ 측은 “다니엘이 학업을 마치기 위해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며 “현재 다니엘의 후임이 결정되지 않았고 당분간 고정 출연자 없이 여러 외국인이 출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타일러, 에네스, 알베르토 등의 패널들이 휴가 차 자리를 비웠을 때 새로운 외국인이 출연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방송이 진행된다.

타일러 대신 4인조 외국인 밴드 유즈드카세트의 멤버인 대니 애런즈이 일일 미국 대표로, 알베르토 대신 동명의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대표로, 에네스 대신 서울대학교에서 국어학을 전공하는 이집트 출신 새미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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