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유라,'제가 너무 호탕하게 웃었나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0.23 19: 43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 비즈니스관에서 열린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 제작발표회, 유라가 호탕하게 웃은 후 급하게 사과하고 있다.
오는 29일 첫방송되는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극본 임상춘, 연출 윤륜해)는 KCA의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걸스데이의 유라, 신소율, 유민규 등이 출연한다. '도도하라'는 세 남녀가 패션 쇼핑몰을 키워 가는 달콤살벌 창업로맨스로 청춘들의 고군분투 성장기와 삼각로맨스를 그린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 홍하라(유라 분)와 철은 없지만 마성의 남자 노철(유민규 분)은 풋풋한 커플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으러 간 하라는 6년 사귀고 헤어진 듯 헤어지지 않은 노철의 구여친 도라희(신소율 분)를 만나게 된다. 친해질 수 없는 두 여자가 함께 지내면서 급기야 쇼핑몰을 함께 창업하며 '생계형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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