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 정규리그 통산 2700리바운드 달성...KBL 5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10.23 20: 08

테렌스 레더(33, 전자랜드)가 정규리그 통산 27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레더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1라운드 고양 오리온스와 원정경기서 2라운드 2분 14분에 이날 첫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정규리그 통산 269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던 레더는 리바운드 1개를 추가함에 따라 2700번째 리바운드에 성공했다. KBL에서는 5번째 나온 기록이다.

레더는 이후 리바운드 1개를 더 추가했고, 2쿼터에만 7점을 기록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 전자랜드의 49-36 리드를 이끌고 있다.
sportsher@osen.co.kr
고양=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