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이 비에게 생일 선물로 기습 뽀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에서 이현욱(정지훈 분)은 윤세나(크리스탈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포옹했다.
이후 현욱은 오늘이 자신의 생일임을 밝혔고, 세나는 생일 선물을 위해 뽑기를 통해 장난감 반지를 뽑아 선물했다. 이어 놀이터에 생일 케이크를 그려 현욱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세나는 "진짜 선물은 따로 있다"며 거리에서 현욱에게 입맞춤 했다. 뽀뽀 후 세나는 수줍어해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꿈 많은 소녀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남자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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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