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라하는 女 스포츠스타들 총집합,나이키의 힘!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10.23 22: 24

[OSEN=사진팀]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2015년 봄/여름 시즌을 위한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계 정상의 여성 스포츠 스타 27명과 함께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 나이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먼스 사업 분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미국을 대표하는 여자 육상 단거리 스타로 떠오른 앨리슨 펠릭스(29) WNBA 올스타에 선정돼 케빈 듀런트와 함께 ‘팀 듀런트’로 올스타전에 나선 미녀 농구스타 스카일라 디긴스(24) 아시아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황색돌풍’ 리나(32) 등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전세계에서 모인 수백 명의 취재진 앞에 나타난 27명의 스포츠 스타들은 이날 무대에서 나이키 우먼이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을 입고 패션 모델처럼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나이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여성의 아름다움과 스포츠 웨어의 절묘한 결합에 세계적인 천재 디자이너 페드로 로렌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27명의 여자 스포츠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photo@osen.co.kr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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