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최수영, 선두는 우리 것..'내생애 봄날' 동시간대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24 07: 30

감우성-최수영 커플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전국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왕좌를 수성했다. 
이는 하루 전날 방송분(10.6%)에 비해서는 1.0%포인트 하락한 성적이지만 여전히 선두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라이벌들이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하는 가운데 '내 생애 봄날'은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체면을 지키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감우성과 최수영의 안정적인 연기와 아름다운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붙들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6.9%, KBS 2TV '아이언맨'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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