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가 '해피투게더'를 제쳤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는 전국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 분이 기록한 5.7%의 시청률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패널 이주노가 내년 5월 출산 예정인 셋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6.1%의 시청률로, MBC '헬로 이방인'은 2.5%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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