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홍석천 SBS '쿡킹 코리아', 31일 첫 방송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24 09: 51

SBS 요리프로그램 '쿡킹 코리아'가 오는 10월 31일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인천 MTP MALL에서 첫 촬영을 마친 '쿡킹 코리아'는 스타와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요리대결을 담는다. 뻔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레시피를 제안하는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현우, 박잎선, 심이영, 미쓰에이 페이, 개그우먼 김효진 등 유명인사들과 훈훈한 외모의 요리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맛 대결을 펼친다. 쿠킹 호스트 박지윤과 쿠킹 매니저 홍석천이 진행을 맡는다.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 한식 세계화의 선두주자 정혜정, 일본인 프렌치 셰프 스스무 요니구니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백승일 PD는 "출연자와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국민 레시피가 탄생하게 된다. '쿡킹 코리아'가 가정의 식탁을 바꾸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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