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유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와 한껏 뻗은 늘씬한 각선미, 그리고 신비로운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촬영 명소인 '핑크 모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리는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소녀같은 모습, 믹스매치를 통한 세련된 감각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클로즈업 화보에선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까지 연출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센티멘털 모먼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만큼 유리는 패셔너블한 감각 이외에도 우수에 젖은 신비로운 눈빛과 여성스러운 애티튜드를 보여 촬영 스태프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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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