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근황 공개...드레스 입은 우아한 자태 ‘공주 같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4 14: 1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고풍스러운 녹색 의자에 앉아 우아한 자태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가냘픈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 숄더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로 중세시대 공주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여전히 예쁘시네요”, “이 언니가 벌써 37살 이라니 말도 안돼”, “정말 공주님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영화 ‘허삼관(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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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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