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KBL)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25일(토) 오후 1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 펼쳐지는 전주 KCC-안양 KGC(1경기), 부산 KT-고양 오리온스(2경기)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부산 KT-고양 오리온스(2경기)전에서 양 팀의 팽팽한 접전 예상을 전망했다고 전했다.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부산KT는 70점대 기록 예상이 41.17%, 오리온스도 70점대 기록 예상이 35.06%로 가장 높게 집계되며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측했다. 최근 두 팀의 행보는 대조적이다. 홈팀 부산KT는 시즌 초반 3승1패로 순항하다가 최근 2연패로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 오리온스전에서 패하면 3연패를 당하게 돼 승리가 절실한 부산KT다.
원정팀 오리온스는 개막 후 6연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는 17점 차까지 뒤지던 열세를 극복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길렌워터, 이승현, 임재현 등 국내외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이는 오리온스다. 지난 시즌 양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선 3승3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KCC-안양KGC(1경기)전에서는 양 팀 모두 70점대 득점 예상이 각각 34.56%, 39.53%로 가장 높게 집계돼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1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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