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S, "11년 만에 스케줄 맞아..정말 기쁘다" 컴백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4 18: 38

오랜만에 컴백하는 그룹 S가 "11년 만에 스케줄이 맞아서 컴백하게 됐디"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S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11년 만에 스케줄이 맞았다"며 11년 만의 컴백에 재미있는 답변을 했다.
이지훈은 "오랜만에 이렇게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기쁘고, 젊은 후배들의 에너지를 받아 좋다"고 말했다.

이날 강타, 신혜성, 이지훈은 신곡을 잠깐 선보이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에스,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 송지은, 빅스, 주니엘, 보이프렌드, 로이킴, 방탄소년단, 나윤권, 레이나, 매드타운, 대국남아, 딸기우유, 유니크, 탑독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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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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