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슈퍼주니어, 달콤하거나 섹시하거나..'매력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4 19: 38

그룹 슈퍼주니어가 달콤하고 섹시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며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와 ‘백일몽’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디스 이즈 러브'로 먼저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가삿말을 소화하며 달콤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자주색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수퍼주니어는 맛깔나는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 스탠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어필함은 물론 댄스와 함께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어진 '백일몽' 무대에서는 '디스 이즈 러브'와는 다른 부드럽고 진중한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펼쳤다. 낙엽이 깔린 무대에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감성적인 가사를 통해 남성미는 물론 감미로운 음색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에스, 슈퍼주니어, 비스트, 에일리, 송지은, 빅스, 주니엘, 보이프렌드, 로이킴, 방탄소년단, 나윤권, 레이나, 매드타운, 대국남아, 딸기우유, 유니크, 탑독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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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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