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비욘드 어스 출시, 이번엔 미래 위해 우주 행성 개척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0.24 20: 33

문명 비욘드 어스 출시 소식이 전해져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최신작 '문명 비욘드 어스'가 오늘 출시됐다.
24일 게임 제작사 파이락시스 게임즈에 따르면 'E3 2014'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시드 마이어의 문명 : 비욘드 어스'(문명 비욘드 어스)가 정식 출시된다.

문명 시리즈의 최신작인 비욘드 어스는 지구에서의 인류의 삶이 힘들어지자 미래를 위해 우주 행성 개척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저는 사상과 후원자, 우주선을 고르고 새 행성에 가져갈 화물과 이주할 개척민을 선별해야 한다.
지난 1991년 처음 출시된 문명 시리즈는 총 5편과 확장팩 및 외전이 출시되면서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아온 게임이다.
문명 비욘드 어스 디지털 판은 4만 7000원이며 클래식 패키지는 6만 7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문명 비욘드 어스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명 비욘드 어스, 또 밤 새울 게임이 나왔네" "문명 비욘드 어스, 대단한 게임이 돌아왔다" "문명 비욘드 어스, 미쳐서 해볼 준비 끝냈다" "문명 비욘드 어스, 빨리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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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락시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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