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박진영과 함께한 녹음실 인증샷 “5년만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24 22: 10

오는 30일 컴백하는 2AM의 조권이 박진영과 함께한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과 함께한 녹음실 인증샷을 게재, “5년 만에 진영이형과의 작업. 그때는 신인 지금은 어느덧 데뷔 년차가 6년이 넘은…”이란 글을 올렸다.
조권은 이어 “요즘은 (진영이 형이) 녹음할 때 점수를 주신다.ㅋㅋ 말하는 듯이 녹음”이라며 녹음실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AM은 이날 0시 JYP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단체 이미지와 각 멤버들의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작곡진이 참여한 총 14곡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2AM의 이번 앨범 '레츠 토크(Let's Talk)'는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2AM만의 감성으로 말하듯이 노래한 앨범. 티저 이미지도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성을 담았다.
2AM은 오는 27일 '오늘따라'를 선공개하고 30일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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