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손은서와 함께 미국을 여행 중인 에네스 카야가 짓궂을 인증샷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네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여배우 울리는 남자야 ㅋㅋㅋ 은서야 귀엽게도 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에네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남자들과 달리 울먹이고 있는 손은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에네스와 김지석은 홍일점 막내의 눈물에도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에네스는 김지석, 손은서와 함께 오는 12월 방송될 채널CGV '로케이션-미국 편(Location in America)' 촬영 중이다. 영화전문 채널 채널CGV가 선보이는 '로케이션'은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7월 다니엘 헤니가 마카오를 누비며 현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영화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지석, 에네스 카야, 손은서가 떠난 곳은 영화 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특히 미서부 캘리포니아부터 미동부 시카고를 관통하며 미국의 어머니의 도로라 불리는 'HISTORIC ROUTE 66'을 따라 여행하며 다양한 영화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네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