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육중완, 동준 일 시키려 호출.."잘못 왔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4 23: 15

육중완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호출했다.
육중완은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준을 초대했다. 육중완은 "동준이가 고향 후배인데, 10월부터 월동 준비를 해야해서 동준이를 불렀다"고 밝혔다.
동준은 놀러왔다가 육중완의 집 상태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동준은 월동 준비를 한다는 육중완의 말에 "오늘 나 용역이냐. 아무래도 잘못 온 것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김동준이 육중완의 월동 준비를 도왔으며 하석진이 전현무의 집 보수를 해주며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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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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