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이 육중완의 집 청소를 하며 결국 멘탈이 붕괴되는 상황을 맞았다.
육중완은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준을 초대했다. 육중완은 고향 후배인 동준에게 월동 준비를 시킬 요량이었다.
숙소 생활 6년차인 동준은 육중완의 옥탑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그는 노하우를 살려 시키지 않아도 집 청소를 하는 것은 물론 세탁기를 돌리고, 이불을 햇볕에 너는 등 척척 일을 해냈다.

동준은 육중완의 팬티를 널며 "남의 팬티 처음 만진다. 진자 크다. 이게 팬티냐 바지냐"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김동준이 육중완의 월동 준비를 도왔으며 하석진이 전현무의 집 보수를 해주며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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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