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친구의 개를 맡아주며 셀카를 찍는 등 독특한 면모를 보였다.
이태곤은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해외 출장에 간 친구의 개 도베르만을 잠시 돌봐줬다.
도베르만의 이름은 클락. 이태곤은 클락을 살뜰히 돌보며 애정을 쏟았다. 특히 10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거대한 몸집의 클락을 아기 다루듯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태곤은 클락을 산책시키며 셀카를 찍어 독특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김동준이 육중완의 월동 준비를 도왔으며 하석진이 전현무의 집 보수를 해주며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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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