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석진이 전자 상가에서 섹시한 뇌를 풀가동했다.
하석진은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스피커 설치를 위해 용산 전자 상가를 찾았다.
하석진은 전현무와 함께 간 전자 상가에서 공대생의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전현무는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 용어로 전자 상가 주인과 대화를 나눴다.

이에 전현무는 하석진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알아들을 수 없는 내용에 인상만 잔뜩 찌푸렸다.
하석진은 전현무의 집에서 스피커 연결을 척척 해내며 공대생의 위력을 드러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김동준이 육중완의 월동 준비를 도왔으며 하석진이 전현무의 집 보수를 해주며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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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