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이 육중완의 옥탑방 라이프에 로망을 품었다.
동준은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의 옥탑방 청소를 도운 뒤 대하와 꽃게를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동준은 육중완이 해준 음식을 먹으며 "옥탑방 다시 살고 싶다"며 "고향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해운대 바다 생각나지 않느냐. 고향 생각이 날 때 우리 집에 와라"라며 고향 선배로서 따뜻한 이야기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김동준이 육중완의 월동 준비를 도왔으며 하석진이 전현무의 집 보수를 해주며 매력을 드러냈다.
goodhmh@osen.co.kr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