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남궁민·최정원과 즐거운 시간...훈남들의 '수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08: 0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진이한이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함께 출연했던 남궁민, 최정원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진이한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 시크릿 호텔’ 김윤창 카메라감독님 댁. 민 정원 윤창형 아들 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정원이 눈 풀렸네.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를 안고 뽀뽀하고 있는 진이한,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보내고 있는 남궁민, 이들의 가운데에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최정원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마이 시크릿 호텔’ 종영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이 같이 있으니까 눈이 부시네요”, “진이한 아기 엄청 좋아하나보다”, “‘마시크’ 너무 재밌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이한은 최근 종영한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구해영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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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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