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벙거지 모자+두꺼운 입술...잘생긴 ‘마이콜’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10: 1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잘생긴 ‘마이콜’로 변신했다.
이기광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섹시함을 발산하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엽기적 표정의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기광이는 순대입술이 매력적이야”, “저런 모자도 잘 어울리네”, “‘12시30분’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21일 신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주 음악방송 컴백무대를 통해 '12시 30분'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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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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