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선배 그룹 S의 대기실을 응원 방문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선배님들의 ‘하고 싶은 거 다’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S의 대기실 앞에 서서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가릴 수 없는 눈부신 자태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빅토리아 의리 대박이다”, “S ‘하고 싶은 거 다’ 노래 너무 좋아요”, “나도 저런 후배 있으면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한중합작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로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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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