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자해로 일어난 사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10.25 14: 47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육군 임모(23) 상병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자살할려고?",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무슨 일이 또 있었던 건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스스로라니..",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또 군대 사고야?",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끔찍하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이제 그만",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뉴스 Y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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