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임세미와 자매 같은 청순 미모 “어느덧 6년 인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15: 0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함께 출연 중인 임세미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동 보라보라라며. 사진 허락해주신 세미언니 감사합니다. 세미찡 우리 어느덧 6년 인연임~ 단역 시절부터 함께한 언니 이렇게 또 만나니 너무 좋아요. 우리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입술을 쭉 내민 임세미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짙은 쌍꺼풀과 뽀얀 피부로 자매 같이 닮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사랑만 할래’ 잘 보고 있어요”, “두 분이 6년 전부터 아는 사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와 임세미는 ‘사랑만 할래’에서 각각 김샛별, 최유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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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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