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끝없는 사랑', 황정음 복수극 시작되나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25 16: 02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사 스토리티비 측은 최종회 방영분 비하인드컷을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특검보 검사가 된 황정음(서인애 역)이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긴장된 표정의 황정음은 과연 특검보 검사가 되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고 악의 상징인 정웅인(박영태 역)을 합법적으로 처단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끝없는 사랑'은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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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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