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갓 잡은 주꾸미 폭풍 흡입 '공포영화 보는 듯'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5 18: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갓 잡은 주꾸미를 폭풍 흡입했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제철 주꾸미 낚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낚시대를 내리자 마자 주꾸미를 잡아 "나는 어떻게 낚시 하자마자 잡히냐"며 자신있어 했다.

이어 기뻐하던 그는 잡은 주꾸미를 바로 입으로 가져가서 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3쌍으로 짝을 지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 관찰 기록을 담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편이 방송됐다.
jsy901104@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